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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0 2

[K리그1] 6라운드(30일) 경기 리뷰

안양 vs 전북 – 전북, 수비 축구로 귀중한 승점 3점 확보  3월 3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과 전북현대의 경기에서 전북이 콤파뇨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었습니다.전반전은 득점 없이 0-0으로 마무리되었으나, 후반 초반 박진섭이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교체 투입된 콤파뇨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팀에 승리를 안겼습니다. 이후 안양의 반격이 거셌지만, 전북은 끝까지 수비를 단단히 하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고, 후반 막판 안양 골키퍼 김다솔의 퇴장까지 이끌어내며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경기 후 거스 포옛 전북 감독은 "수비적인 전술이 최선은 아니었지만, 현재 팀의 상황을 고려했을 때 필요한 선택이었다"라며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승리를 통해 팀이 자..

스포츠/축구 2025.03.30

[잉글랜드 챔피언십]배준호, 리그 3호골! 양민혁, 데뷔골!

스토크 시티의 배준호 선수가 또 한 번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2025년 3월 30일(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온트렌트 벳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챔피언십 39라운드 경기에서 스토크 시티는 QPR을 상대로 3-1 완승을 거두었습니다.이번 경기에서는 특별한 맞대결이 성사되었습니다. 바로 잉글랜드 2부리그에서 활약 중인 두 한국 선수, 양민혁 선수와 배준호 선수의 맞대결이었는데요. 두 선수 모두 한국 국가대표팀에도 소집된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 경기였습니다. 그리고 두 선수 모두 득점에 성공하며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을 선사했습니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바로 ‘스토크 시티의 왕’ 배준호 선수였습니다. 전반 21분, 오른쪽 측면에서 차마데우 선수가 올린 땅볼 크로스를 배준호 선수..

스포츠/축구 2025.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