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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이재성의 미친 활약! 마인츠, 3위 도약

이재성이 또 한 번 놀라운 경기력을 선보이며 마인츠의 승리를 이끌었다. 3월 8일(한국시간)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2024-25시즌 분데스리가 25라운드에서 마인츠가 묀헨글라트바흐를 3-1로 제압했다. 이번 승리로 마인츠는 승점 44점을 기록하며 3위로 도약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인 4위에서 한 단계 더 올라서며, 다음 시즌 유럽 무대에서 활약할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경기 리뷰마인츠는 이날 3-4-3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최전방에는 이재성과 요나탄 부르카르트, 파울 네벨이 공격을 이끌었으며, 중원에서는 음베네, 나딤 아미리, 사노 카이슈, 앙토니 카시가 지원 사격을 맡았다. 수비진은 도미니크 코르, 모리츠 옌츠, 대니 다 코스타가 형성했고,..

스포츠/축구 2025.03.08

이강인, PSG 방출설…아스널·맨시티 등 새로운 도전 가능성은?

프랑스 현지에서 이강인이 올여름 PSG를 떠날 가능성이 크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프랑스 매체 풋01은 3월 7일(한국시간) "PSG가 올여름 이강인을 방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하며 38경기 6골 5도움을 기록했지만, 최근 경기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며 팀 내 입지가 크게 흔들린 상황입니다.출전 기회 줄어든 이강인, 엔리케 감독의 전술 변화가 원인?이강인은 PSG에서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오른쪽 윙어, 폴스 나인(가짜 9번) 등 여러 포지션에서 뛰며 팀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올겨울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합류한 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새로운 전술을 도입하면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엔리케 감독은 크바..

스포츠/축구 2025.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