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하위권 경쟁이 이번 주말, 운명의 한 판으로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11월 23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멸망전’에서는 제주SK와 대구FC가 강등을 피하기 위한 마지막 승부에 나섭니다. 2025시즌 K리그1은 전북 현대의 일찌감치 우승 확정으로 정상 다툼은 끝났지만, 하위권 강등 경쟁이 일촉즉발입니다. 37라운드를 앞두고 제주는 승점 35로 11위, 대구는 승점 32로 최하위(12위)에 머물러 있습니다.잔류 마지노선인 9위(울산HD, 승점 44) 추격이 불가능해져 두 팀 모두 최소 12위(직행 강등)만은 피해야 합니다. 11위는 K리그2 2위(수원 삼성)와, 10위는 K리그2 플레이오프 승자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 잔류에 재도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2위는 곧바로 다음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