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FC서울 2

[AFC 챔프언스리그] 서울과 강원, 아시아 무대서 희비 엇갈려…무승부와 석패 속 광폭 투쟁

FC서울이 청두 룽청과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리그 스테이지 4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둔 가운데, 수비수 야잔이 매서운 상대 펠리페를 철저히 막아내며 경기수훈선수(MOM)에 선정됐다. 그러나 팀이 승리를 얻지 못해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야잔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고의 경기를 펼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하는 한편, 상대가 어떤 전술로 나오든 반드시 뚫고 나가 승점을 챙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펠리페의 피지컬을 높게 평가하며 “그를 막아낸 것은 나 혼자의 공이 아니라 팀 전체의 노력”이라고 말했다. 동시간대 일본 히로시마 원정에 나선 강원FC는 산프레체 히로시마에 0-1로 석패했다. 전반은 양 팀 모두 득점 없이 팽팽한 균형을 이루었으나, 후반 18분 강원의 백패스 실수가 결승골로 이어져..

스포츠/축구 2025.11.05

[K리그1 34R 결과] 대구FC, 울산 이청용 동점골에 울었다…후반 추가시간 실점으로 1-1 무승부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나은행 K리그1 2025시즌 34라운드 경기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이번 라운드에서 대구FC가 울산 HD와 1-1로 비기며 아쉽게 승리를 놓쳤습니다. 후반 추가시간까지 앞서 있었지만, 울산의 이청용 선수가 터뜨린 극적인 동점골로 승점 1점만을 추가하게 됐습니다.이로써 대구FC는 최근 4경기 연속 무패(1승 3무)를 이어갔지만, 여전히 리그 최하위(승점 28점)에 머물고 있습니다.10위 수원FC(승점 38), 11위 제주 유나이티드(승점 35)와의 격차는 여전히 큽니다. 남은 경기가 4경기뿐이라 다이렉트 강등 위기는 더 짙어졌습니다.김주공 선수의 선제골, 그러나 웃지 못한 대구FC이날 경기는 초반부터 대구의 의지가 돋보였습니다.전반 45분, 카이오 선수의 헤더 패스를 김주공 선수가..

스포츠/축구 2025.10.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