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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십 2

엄지성, 잉글랜드 무대 데뷔골! 스완지시티 1-0 승리 견인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터진 엄지성의 첫 골2025년 3월 9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스완지시티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 공격수 엄지성(22) 선수가 마침내 잉글랜드 무대에서 첫 골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날 웨일스 스완지의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들즈브러와의 챔피언십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26분 감각적인 감아차기 슛으로 득점하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결정적인 선제골, 팀 승리의 주역이 되다 스완지시티는 이날 경기에서 4-2-3-1 전술을 활용하며 엄지성 선수를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시켰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던 엄지성 선수는 전반 26분 중원에서 공을 이어받아 빠르게 전진한 후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미들즈브러의 골망을 흔들..

스포츠/축구 2025.03.10

[잉글랜드 챔피언십]코리안 킹 배준호, 코리안 더비에서 시즌 첫 골 폭발

2024-2025 시즌의 33라운드에서 스토크 시티가 스완지 시티를 3-1로 이길 수 있었던 결정적인 순간을 만든 주인공이 바로 배준호 선수입니다.16일(한국 시간) 영국 스토크온트렌트의 벳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 경기에서 스토크 시티는 승점 35를 기록하며 19위에 올라섰고, 스완지 시티는 승점 37로 17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경기는 한국인 선수들 간의 맞대결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배준호 선수와 엄지성 선수는 각각의 팀에서 오른쪽 날개로 출전하여 서로의 골문을 조준했습니다.경기는 후반 16분 조시 티먼이 스완지 시티의 선제골을 터뜨리며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스토크 시티는 후반 19분 바우터르 뷔르허르가 헤더로 동점골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그리고 후반 28분, ..

스포츠/축구 2025.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