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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

[K리그1] 4R 광주FC, 포항에 2-3 패배… 조성권 선수 부상 악재

광주FC가 홈에서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치열한 경기를 펼쳤지만, 경기 막판 극장골을 허용하며 아쉽게 패배하였습니다. 특히 팀의 핵심 수비수 조성권 선수가 경기 도중 큰 부상을 당하며 구급차에 실려 나가는 불운까지 겪었습니다. 광주FC는 2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4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포항스틸러스에 2-3으로 패배하였습니다. 이 경기는 광주의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일정으로 인해 연기된 경기였습니다. 양 팀은 90분 동안 치열한 승부를 펼쳤으며, 경기 종료 직전까지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10분, 포항의 강현제 선수가 극적인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포항이 승점 3점을 가져갔습니다. 이번 경기 결과로 광주는 1승 3무 1패(승점 ..

스포츠/축구 2025.03.22

[K리그1] 5라운드(16일) 경기 리뷰

16일 K리그1 경기 3경기에 대해 리뷰해보겠습니다. 공교롭게도 3경기 다 무승부로 끝나면서 15일에 승리한 대전이 승점 12점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울산HD와 김천상무가 각각 승점 10점과 8점으로 그 뒤를 이어가고있습니다. 먼저 14시에 열린 수원FC와 울산HD 경기 부터 보겠습니다.수원FC vs 울산HD 수원FC가 ‘디펜딩 챔피언’ 울산HD와 맞붙어 치열한 접전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시즌 첫 승리를 다시 한 번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 개막 후 5경기 연속 승리가 없는 수원FC(승점 3)는 11위에 머물렀으며, 울산(승점 10)은 3연승이 끊겼지만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승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수원FC는 전반 12분..

스포츠/축구 2025.03.16

[K리그1] 5R(15일) 리뷰

대구FC, FC안양에 패하며 2연패  대구FC가 비교적 손쉬운 상대로 여겼던 FC안양에게 일격을 당하며 2연패에 빠졌습니다.대구는 15일 오후 4시 30분 대구iM뱅크PARK에서 열린 FC안양과의 K리그1 2025 5라운드 경기에서 0대 1로 패했습니다. 개막전 승리 후 내리 3연패를 하며 K리그1의 벽을 실감했던 승격팀 안양은 애초 대구에게 승점 쌓기의 좋은 제물로 여겨졌지만, 예상 밖 결과가 나왔습니다.대구는 이날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습니다. 황재원, 박진영, 카이오, 장성원이 수비를 맡았고, 요시노와 라마스, 세징야 등 외국인 3인방이 중원을 책임졌습니다. 최전방 공격에는 정재상, 박세진, 한종무가 배치됐으며, 골키퍼로는 오승훈이 나섰습니다.대구는 ▷점유율 59대 41 ▷슈팅수 17대 12 ..

스포츠/축구 2025.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