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루스소셜(Truth Social)에 글을 올려 "나는 오늘 예멘의 후티 테러리스트들을 겨냥해 결정적이고 강력한 군사 행동을 하라고 미군에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그는 "우리는 압도적이고 치명적인 무력을 우리의 목적을 달성할 때까지 사용할 것"이라며 "모든 후티의 테러리스트들에게 말한다. 너희의 시간은 끝났다. 너희들의 공격은 오늘부로 끝나야 한다"고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후티 반군이 공격을 멈추지 않을 경우 "전에 본 적 없는 수준으로 지옥이 비처럼 내릴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는 앞으로 더욱 강도 높은 군사적 대응이 이루어질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으로 보입니다.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후티 반군을 지원하..